제품 정보
제품명: LVC 1955 501 Black Jack (501550075)
사이즈: 34×32
구입처: 강남 신세계 Levi’s 매장 (환불) => 리바이스 가로수플래그쉽스토어 (재구매)
구입시기: 2025년 5월

구입 계기
2024년부터 기이할 만큼 유행을 타서 너도나도 구입한 LVC 55501 Black Jack 모델을 2025년 5월이 되어서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청바지 (denim)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1인이었지만, 최근 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Fullcount와 Studio Dartisan의 데님들을 접해보면서 데님의 경년변화라는 특성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게 데님에 대한 영상과 글들을 살펴보면서, Levi’s에서 생산하는 vintage line인 LVC (Levi’s Vintage Clothing)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백화점에 갈 일이 생기면서 입어보게 되었고, 편안한 착용감과 매력적인 워싱진의 색감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
디자인 및 첫인상
우선, 디자인은 우리가 흔히 “청바지”라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Levi’s 501은 년도별로 핏도 조금씩 다르고, 다양한 특징들이 있다고 하죠.
(관련 내용들을 유튜브나 다양한 글들을 통해서 살펴보는 것도 데님을 즐기는데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인 것 같아요.)
1955년도에 출시된 Levi’s 501을 복각해서 만든 제품이 LVC 55501입니다.
가장 노멀한 “레귤러 스트레이트핏”으로 알려져있어서, 와이드/스키니 같은 핏의 유행에서도 자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55501은 복각 501 중에서 구입 우선순위를 가장 먼저 가져갈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55년도 501 복각 중에서도 워싱의 색감이 가장 이쁘기로 유명한 제품이 바로 LVC 55501 Black Jack (555010075) 아닐까요? ㅎㅎ
중청과 연청 그 어딘가 (개인적으로는 연청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의 색감으로 워싱이 정말 매력적이죠.
“Black Jack”이라는 제품 네이밍 또한 유행에 한 몫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 (장/단점 포함)
- 장점: 색감과 핏에서 오는 압도적인 범용성
앞서 계속 언급한 바와 같이, 바지의 색감이 정말 압권입니다.
연청 색감으로 다양한 컬러들의 상의와도 매칭이 가능하고, 여름 티셔츠 뿐 아니라 자켓류와도 매칭이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신발을 매칭하는데도 운동화는 물론이고, (쉐입이 날렵한 구두만 아니라면) 알든 990, 9901같은 더비슈즈와의 합도 좋습니다.




- 단점: 워싱에 따른 삼각팬티룩?
지금까지 55501 Black Jack의 최대 장점이 색감, 워싱이라더니 이건 뭔 소리?? 하실 수 있는데요…;;
강남신세계 매장에서 마지막 한 피스 남은 제품이라고해서 사이즈만 체크하고 바로 구매했더랍니다.
그러고서는 집에 와서 블로그 업로드를 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발견한 삼각워싱…;;
여기서 말하는 삼각 워싱이라는건 55501 Black Jack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매물행을 만들어낸 바지 전면부에 생기는 삼각형태의 워싱을 말합니다.
의식하지 않고 보면 괜찮은데, 한번 신경 쓰이니 그것만 보이더군요;;

에피소드이지만…결국, 다음날 신사역에 있는 리바이스 플래그쉽스토어에 가서 다른 제품으로 워싱 확인 후, 구입하고 강남 신세계에서 구입한 제품은 환불하였습니다. ㅠ


총평 (만족도/추천 여부)
만족도: ★★★★★
휘뚜루 마뚜루 집앞에 나갈 때도 쓰윽, 출근할 때도 쓰윽, 자꾸만 손이 가는 LVC 55501 Black Jack!
추천: ★★★★★
셀비지 데님 구입하고 초반에 뻣뻣함을 싫어하는데, 이쁘게 물이 빠진 연청의 데님을 가지고 싶다면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온라인 구매보다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워싱 상태 확인과 피팅을 통해서 사이즈감을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남기기